티스토리 뷰
남성역 근처에 헬스갔다가 운동을 하니 급 배고파져서..
분식점(아마 김가네였던 걸로 기억하네요.)에서 라면볶이를 한 그릇 먹었습니다.
생각보다 좀 비싸긴했는데.. 5000원이었나 4500원이었나 했던 것 같습니다.
그런데 상당히! 맛이 있더라구요.ㅋㅋㅋ
지금껏 먹어본 라볶이 중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.
무엇보다 싼맛이 안나서 좋더군요.
아마 운동한 직후라 배고파서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.
어쨌든.. 남성역 근처에 가서 라볶이를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때가 생기면 ㅋㅋㅋㅋ
이 라볶이를 추천드립니다. ㅎㅎㅎ
'적당주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일하기 힘든 요즘..뭔가 거부감이 느껴진다. (0) | 2014.02.22 |
|---|---|
| 길거리 오뎅의 추억..잊을 수 없는 그 맛.. (0) | 2014.02.01 |
| 코스트코에서 본 몽클레어 여성 다운 코드.. 140만원이 넘는다;; (1) | 2014.01.23 |
| 대한민국 부촌은 어디일까? - 청담동 삼성동 논현동 대치동 도곡동 방배동 한남동 성북동 평창동 (2) | 2013.12.31 |
| 반지하 방의 단점과 폐해, 왠만하면 반지하에는 살지 말자. (1) | 2013.12.25 |
- Total
- Today
- Yesterday